운이 풀리는 말버릇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이 풀리는 말버릇 이 책은 뭔가 내가 평상시에 들었던 말들을 우주님이라는 어떠한 존재를 만들어서 더 무겁지 않고 재밌게 표현한 책인 것 같다. 주인공인 히로시는 작가 본인의 이름을 그대로 씀으로써 본인이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느낌이다. 실제로 히로시는 본인이 이게 맞나? 라고 느꼈던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했고 그 감정들은 내가 평상시에 느꼈던 감정들과 크게 다르지 않는다. 심지어 우주님이 혼낼때 '이게 왜 문제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나도 그만큼 당연하게 부정적인 말을 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하는 말버릇을 지적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의식을 할때는 괜찮은데 의식 하지 않을 때 너무 부정적인 말을 우선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