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4주 2회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이번에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뛰는거에 초점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안나서 당황...
근데 여기에서는 확 티났다
애초에 앞에 자리가 달라졌다..
확실히 천천히 무리 없이 뛰는 느낌은 있었고 1분만 달리기를 하다보니 부담감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 달리기에는 진짜 적당히 꽤 뛴다! 의 느낌으로 달렸더니 저 속도가 나왔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다시 1주차 처음부터 쭉 진행할텐데 이번에는 스트레칭을 중요시 생각하면서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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