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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13번째 (버튼을 눌렀더니,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25.03.21 📌 오늘의 글쓰기 주제"버튼을 눌렀더니,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주인공이 우연히 이상한 버튼을 발견한다.→ 단순한 장난감처럼 보였지만, 버튼을 누르는 순간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면?→ 시간이 멈춘다? 순간이동을 한다? 평행 세계로 간다? 갑자기 정체불명의 방송이 나온다? 자유롭게 상상해서 써봐!→ 코미디, 미스터리, SF, 공포 등 원하는 분위기로 풀어도 좋아! ✍️"누르면 막 지구 폭발하는거 아니야?!" "그런게 우리 앞에 갑자기 왜 나타나는데" "집 한가운데 갑자기 버튼이 생기는 것부터가 비정상적인 일이야!" 모두가 하나 둘 잠에 들 시점. 여기 드림 게스트하우스에는 하나 둘 사람이 모이고 있다. 드림 게스트하우스는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어 굉장히 깔끔한 시설과 가구들을.. 더보기
글쓰기 12번째 (이상한 알람 소리로 깨어난 아침) 25.03.19 📌 오늘의 글쓰기 주제"이상한 알람 소리로 깨어난 아침"→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소리로 잠에서 깼다면?→ 알람 소리가 이상한 이유는 뭘까? 단순한 오류일까, 아니면 무언가 잘못된 걸까?→ 일어나 보니 주변 상황도 이상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자유롭게 상상해서 써봐!→ 미스터리, 코미디, 판타지, 공포 등 원하는 분위기로 풀어도 좋아! ✍️[쿵! 헤드샷] "어? 뭐야!!" 엄청나게 큰 진동과 함께 나는 쿵 소리에 연주는 잠에서 깨었다. 너무 벌떡 일어나 버린 탓에 심장은 아직도 쿵쿵대고 살짝 토할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살며시 방을 나가보니 집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 평소랑 똑같은 거실과 주방, 옷장까지 별 문제가 없다. "아 그냥 잘 못 들은건가." 시계를 보니 벌써 9시반 .. 더보기
글쓰기 11번째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예상치 못한 물건이 들어 있었다) 25.03.18 📌 오늘의 글쓰기 주제"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예상치 못한 물건이 들어 있었다."→ 주인공이 평소처럼 택배를 시켰는데, 열어보니 전혀 다른 물건이 들어 있었다면?→ 그 물건이 뭔지, 왜 거기에 들어 있었는지, 그리고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상상해서 써봐!→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 코미디 등 어떤 분위기로 풀어도 좋아! ✍️[배송 완료] 1박스 문 앞으로 배송했습니다. 아아아아 드디어 왔다!! 일본까지 갔지만 결국 일본에서도 품절이어서 결국 새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외 배송 시킨 그 상품!!!! 나의 아즈카짱!!!! 퇴근이여 얼른 오라 내가 간다 아즈카!!! "어이 오대리 이거 다음 주 회의 전까지 써야하니까 알아서 정리해와" "다음주... 회의 전까지요..?" "뭐. .. 더보기
글쓰기 10번째 (내가 만약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25.03.17 📌 오늘의 글쓰기 주제"내가 만약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원하는 초능력을 하나 정하고, 그 능력을 가지게 된 순간부터 벌어지는 일을 써봐!→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있는지, 그 능력으로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지도 상상해봐!→ 진지한 SF 느낌으로 써도 좋고, 코믹하게 풀어도 좋아! ✍️모든 사람들은 본인에게 초능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분명 나도 그랬다. 하지만 모든 초능력이 다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초능력은 "아악!!" "어머 청년 괜찮아요?" "아 네 괜찮아요" "어머 무슨 새가 이렇게 낮게 날아다닌담" 하아.. 오늘은 새들한테 시비거는 능력이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매.. 더보기
글쓰기 9번째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를 극단적으로 과장해서 소개하기) 25.03.16 📌 오늘의 글쓰기 주제"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를 극단적으로 과장해서 소개하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 취미, 장소, 사람, 사물 중 하나를 골라서 엄청난 과장을 넣어 설명해봐!→ 예를 들면:"치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내 고양이는 우주를 지배할 존재다.""나는 커피 없이는 절대 살 수 없는 인간이다."→ 완전 진지하게 과장해도 되고, 유머스럽게 풀어도 좋아!✍️덕질은 이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활동이다. 무슨 덕질이든 상관없다. 그냥 덕질을 시작하면 된다. 요즘 많이 웃지 않아 걱정이라고? 덕질을 시작하라. 만원 지하철에서 좋아하는 아이돌 직캠을 보다가 혼자 웃고 있는 널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요즘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누워있다가도 좋아하는 배우의 캐스팅.. 더보기
글쓰기 8번째 (이상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다) 25.03.15 📌 오늘의 글쓰기 주제"이상한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다."→ 주인공이 우연히 들어간 편의점에서 평범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게 된다면?→ 그 물건은 무엇이고, 어떤 일이 벌어질까?→ 판타지, 미스터리, 코미디 등 원하는 분위기로 써도 좋아! ✍️ "야 좀 쉬었다가 가면 안되냐" 하염없이 걷고 또 걸은지 어연 또 3시간... 이제 지치는 타이밍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그니까 넌 왜 공약을 걸어서 전국 일주하는 걸로 했냐" "야 0.1퍼센트가 걸릴거라고 누가 생각하는데" 그렇다. 효종과 기혁, 이 둘은 방송 어그로를 끌기 위해 시작했던 원판돌리기에서 한 번의 기회만에 0.1퍼센트가 나온 기적을 맛보고 사서 고생중이었던 것이다. "와 야 저기 저거 편의점 아니야?" "CU도 아니고 GS도 아니.. 더보기
글쓰기 7번째 (비 오는 날, 낯선 카페에서) 25.03.14 📌 오늘의 글쓰기 주제"비 오는 날, 낯선 카페에서"→ 짧은 이야기를 써보자!→ 배경은 "비 오는 날, 낯선 카페"야. 여기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아도 좋고, 신비로운 이야기로 만들어도 좋아!→ 등장인물, 대화, 묘사 등을 자유롭게 넣어봐!✍️[미안 갑자기 회사에서 일이 생겨서 오늘 못 갈 것 같아] 또다. 그래 오늘을 기대한 내가 바보지. 넌 나보다 회사가 늘 먼저였는데 3주년이라고 뭐가 달라지겠어. 날씨와 어울리지 않는 하늘하늘한 노란색 원피스와 미용실 갔다왔다고 해도 믿을만큼 완벽한 머리 웨이브를 한 효정은 체념했다는 듯이 비오는 하늘만 바라봤다. 풀세팅까진 오버였나. 후회도 해보고 체념도 해봤지만 그래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었다. [딸랑] "어서오세요" .. 더보기
글쓰기 6번째 (어릴 적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25.03.13 📌 오늘의 글쓰기 주제"어릴 적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과거의 '어린 나'를 떠올려보고,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써봐!→ 어떤 시기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인지(예: 초등학생 때, 중학생 때 등) 먼저 정하고, 그때의 나에게 조언을 하거나 위로해줘도 좋아.→ 혹은,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봐도 좋아! ✍️ 안녕 과거의 나야? 사실 난 너가 좀 싫어. 생각이 너무 많아 주변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면서 너무 작은 거에도 크게 반응하는 바람에 분위기 파악은 쥐약이었지. 분명 놀이터에서 친구를 사귀는 건 정말 잘했는데 버스 내릴 때 벨도 못 누르고 맥도날드에서 케찹 달라는 말도 못해서 서성이는 너를 기억할 때는 정말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