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치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그중 한 명이라도 가르침을 실천으로 옮기도록 만드는 일은 어렵다." 20명 중 단 한 명, 그러니까 고작 5%만이 가르침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나는 처음으로 자기계발에 접했을 때 이렇게 전부 알려주는데 왜 다들 성공하지 못하는걸까 사실은 그냥 저 사람도 운이 좋았던 걸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만 여기서 말한 부분에서 깨달아버렸다.
동기부여가 될 때까지는 모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도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았지만 모든 것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많지 않단 것을 깨닫는 순간 이렇게 많은 자기 계발책에서 본인의 노하우를 다 알려주는지를 알게되었다.
어차피 그것을 한번이라도 실천하는 사람은 소수일테니까 말이다.
어차피 5%의 사람만 성공한다. 성공은 원래 그런 것이다. 성공은 원래 소수만 한다. (중략)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단 5%만이 무언가 해내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먹은 다음, 마침내 그것을 해낸다.
100명중 5명에 사람만이 마음먹고 나서 그것을 해내는 것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있으면서도 내가 마음먹은대로 나의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는 내 자신을 보며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마음 먹은 사람은 많아도 그것을 끝까지 가져가는 것은 단 5퍼센트일 것이라고
나는 그 5%가 되기위해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한다고
도토리는 참나무 씨앗이다. 도토리는 고작 2.5cm에 불과하지만, 흙에 심으면 최대 60m까지 자란다. (중략) 그런데 그 도토리를 흙에 심지 않고 책상 위에 그냥 올려놓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예전부터 잠재력이라는 말을 좋아했다.
내가 처음 시작할 때에 어떤 것에 재능을 보이거나 계속 하다보면 잘할만한 포인트가 보이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그 잠재력을 무기 삼아서 혹은 방패삼아서 열심히 살지 않았다.
잠재력이라는 말은 나에게 참 좋은 말이었지만 부담스러운 말이기도 했다.
꽤나 잘할 수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가졌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면 오로지 내 잘못이라고 해석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2.5cm 도토리로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잠재력은 나의 복 정도로 생각을하고 최대한 많이 키워봐야겠다
꾸준한 반복으로 당신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가난 프로그램'부터 지워야 한다.
생각보다 이 가난 프로그램은 잘 지워지지 않는다.
사실 생각해보면 20년 넘게, 거의 30년 가까이 이렇게 살아왔는데 며칠만에 혹은 한달안에 바뀌는 것이 더 이상하지만 내 안에 가난 프로그램은 그 짧은 시간에 바뀌지 않는 나를 보며 또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나는 되지 않는다며 나를 포기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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